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방문해 양국 간 산업 협력과 기술 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습니다.
해리스 대사는 다니엘 게닥트 부산 주재 미국영사 등과 함께 울산 본사를 찾아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, 박준성 해양플랜트 사업대표 등 경영진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.
미국은 지난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 770억 달러의 12.6%인 97억 달러를 발주한 세계 3위 선박 시장이고, 현대중공업은 지난 1978년부터 지금까지 19개 미국 선사에 탱커 27척, 벌크선 23척, 초대형 원유 운반선 14척 등 선박 100척을 인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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